‘일’이란 누군가에게는 삶이고, 누군가에게는 꿈이며, 누군가에게는 희망입니다. 일과 희망을 찾아나선 그 길에, 고용센터가 함께 합니다.
고용노동부는 국민의 일자리를 만들고, 지켜주는 든든한 안전망이 되기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코로나19 위기에서도 국민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왔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고용센터가 있었습니다.
연간 300만명 이상 방문하는 고용센터는 일자리와 사람을 이어주는 고용서비스 허브기관입니다. (현장음: 바로 취업을 하실 수 있도록 연계를 해드릴 수 있고요)
구직자가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매칭하고, 일자리를 발굴해기업이 찾는 인재를 소개합니다. (현장음: 지금 면접관님이 들어오신 상태거든요)
기업의 채용절차를 대행하는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고용센터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장려금으로 청년, 여성, 고령자의 채용과 고용유지를 지원합니다.
코로나19 위기에서도 사업장과 근로자의 고용유지를 지원하고, 생계가 어려워진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도 지원했습니다.
직업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직업훈련과정을 안내하고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합니다.
2020년부터는 발급대상을 자영업자와 프리랜서까지 확대해 국민 누구나 평생능력개발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직자의 생활안정과 재취업을 지원하는 실업급여제도를 운영합니다.
실업급여는 직장을 잃은 구직자들에게 재취업의 디딤돌이 되고 있습니다.
고용센터는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운영합니다. (SOV)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일자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취업과 생계지원을 함께 해드립니다. 밀착상담을 통해 맞춤형으로 취업활동을 도와드리고 취업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직촉진수당을 지원합니다. 고용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고용센터가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합니다.
고용센터의 채용과 취업지원서비스는 더 강력해집니다.
구인난을 겪는 기업을 위해 ‘기업채용지원패키지’로 지원하겠습니다.
특별취업지원팀이 지역의 괜찮은 구인기업을 발굴해 준비된 구직자와 연결하겠습니다.
2025년까지 고용보험 가입자 수 2,100만명을 목표로 고용안전망을 더욱 넓혀가겠습니다.
비대면·디지털 취업지원시스템으로 센터 방문 없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더 탄탄한 서비스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인재양성을 위해 훈련기관과 훈련과정 지원에 집중하겠습니다.
꿈을 찾고, 희망을 열어가고, 도전을 시작한 국민의 곁엔, 언제나 고용센터가 함께 합니다.